2014. 3. 8.

D-77 집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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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우리들만의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2월달에 할 일은 집을 구하는 일이었습니다. 본가와 처가와 가까이에 위치를 신경을 써서 집을 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바로 환경이었고, 그리고, 직장과 가까이 있는 위치를 중요시 했습니다. 그리고, 가격 또한 빠질 수 없는 요소였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위치를 선택하는 일은 참으로 힘든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2014년이 오기 전부터 아파트 가격은 점점 떨어지고, 월세와 전세가격은 꾸준히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현재도 집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을 매체를 통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6개월동안 일산 전세는 21평에 1억2천이었던 집이 현재는 1억4천이 되었습니다. 반년동안 무려 2천만원이 상승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본인도 전세를 알아보기 위해서 여러 부동산을 돌아다녔습니다.
알아보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찾아보던 21평 집이 전세가 1억4천이였고, 구매가격은 1억7천이었습니다. 구매와 전세와의 차이는 2천~3천만원 차이가 났습니다. 집 구매하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있는 지금, 전세가격이 올라서 구매가격과 비슷하게 형성되게 되는 괴현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3천만원 정도를 더 대출을 받고,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본인도 결국에는 모자란 돈이지만, 대출을 통해서 집을 구입하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고, 집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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